조경수 가꾸기
4,623
2009.05.12 20:59
짧은주소
본문
<자료출처: 한국전원문화연구소>
조경수 가꾸기
나무심기
나무 뿌리가 마르기 전에 심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거적이나 가마니를 덮고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 나무를 심기 전 미리 구덩이를 파서 흙을 말리면 병충해 방지에 도움이 된다. 구덩이 크기는 심을 나무뿌리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하고, 구덩이에 밑거름과 부드러운 겉흙을 5~6cm쯤 넣은 후 뿌리를 곧게 세운 뒤 겉흙과 속흙을 섞어 2/3 정도 채운다. 그 다음 나무를 잡아 당기듯 하면서 잘 밟아 물을 충분히 주고 흙을 채운다. 너무 깊이 심으면 뿌리 발육은 물론 가지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나무 간 너비를 수종에 따라 다르므로 구입처 등에 물어보는 것이 좋다.

수종선택
조림수종을 선정할 때는 그 지방의 특색과 환경에 맞고 종실, 수액, 용재 등 앞으로의 경영목적에 맞는 수종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조경수는 수목의 형태나 특성을 잘 알아서 수형, 성질, 용도, 관상적인 특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한편 노동력이 적게 들고 식재 훙 제초관리에 손쉬운 방법을 택하려면 1년생 묘를 식재하지 말고, 활엽수는 2~3년생 묘목으로 키가 1~2m, 침엽수는 2~3년생 묘목으로 30~50cm 이상의 묘목을 식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용수는 열매도 따먹으면서 특산품(향토술)을 개발하는데 좋은 원료가 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① 조림수종
장기수: 잣나무, 낙엽송, 기리테다, 강송, 삼나무, 편백, 화백, 참나무류, 자작나무류, 물푸레나무, 느티나무 등
속성수: 이태리, 포플러, 양황철, 오동나무, 아까시나무 등
유실수: 밤나무, 호도나무 등
② 녹음수종
교목: 느티나무, 느릅나무, 튜립나무, 메타세쿼이아, 계수나무, 단풍나무류, 잦가나무, 층층나무, 칠엽수, 은행나무, 버즘나무, 회화나무, 참나무류, 때죽나무 등
관목: 쥐똥나무, 꽝꽝나무, 눈향나무, 사철나무, 회양목 등
③ 꽃나무
교목: 벚나무, 꽃사과, 목련, 모과나무, 이팝나무, 살구나무, 모감주나무 등
관목: 개나리, 철쭉규, 명자꽃 박태기나무, 병꽃나무, 수국류, 수수꽃다리, 진달래, 해당화, 꽃말발도리, 조팝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개쉬떙나무, 작약, 목단 등
④ 열매 관상수
교목: 산딸나무, 마가목, 산사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야광나무, 모감주나무 등
관목: 낙상홍, 매자나무, 작살나무, 화살나무, 왕보리수, 앵두나무, 백당나무, 산머루, 나무딸기(복분자), 괴불나무 등
⑤ 기타 수종
유실과수: 매실나무, 유자나무, 감나무, 모과나무, 개암나무, 대추나무 등
특용수: 두충나무, 닥나무, 후박나무, 오갈피나무, 헛개나무, 옻나무, 두릅나무, 밀원수종, 지피식물 등
심은 후 관리
나무 크기에 따라 지주목을 설치하면 좋고 앵두, 살구, 감나무 등 유실수의 경우 지상에서 30~50cm 정도 남기고, 가지를 잘라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면 결실이 좋아진다. 비료는 심은 그 다음해에 주어야 하며 산이나 정원에 심은 것은 고형복합비료를, 화분에 심은 것은 1,2년이 지난 후 분재용 비료를 화분 위에 올려놓는다. 또 줄기 감기나 뿌리 덮기를 해서 수분증발과 건조를 막고 겨울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나무가 완전히 활착됐다고 판단될 때는 해질 무렵 때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은 자주 주는 것보다는 뿌리까지 닿도록 충분히 줘야 한다.
조경수 가꾸기
나무심기
나무 뿌리가 마르기 전에 심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거적이나 가마니를 덮고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 나무를 심기 전 미리 구덩이를 파서 흙을 말리면 병충해 방지에 도움이 된다. 구덩이 크기는 심을 나무뿌리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하고, 구덩이에 밑거름과 부드러운 겉흙을 5~6cm쯤 넣은 후 뿌리를 곧게 세운 뒤 겉흙과 속흙을 섞어 2/3 정도 채운다. 그 다음 나무를 잡아 당기듯 하면서 잘 밟아 물을 충분히 주고 흙을 채운다. 너무 깊이 심으면 뿌리 발육은 물론 가지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나무 간 너비를 수종에 따라 다르므로 구입처 등에 물어보는 것이 좋다.

수종선택
조림수종을 선정할 때는 그 지방의 특색과 환경에 맞고 종실, 수액, 용재 등 앞으로의 경영목적에 맞는 수종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조경수는 수목의 형태나 특성을 잘 알아서 수형, 성질, 용도, 관상적인 특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한편 노동력이 적게 들고 식재 훙 제초관리에 손쉬운 방법을 택하려면 1년생 묘를 식재하지 말고, 활엽수는 2~3년생 묘목으로 키가 1~2m, 침엽수는 2~3년생 묘목으로 30~50cm 이상의 묘목을 식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용수는 열매도 따먹으면서 특산품(향토술)을 개발하는데 좋은 원료가 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① 조림수종
장기수: 잣나무, 낙엽송, 기리테다, 강송, 삼나무, 편백, 화백, 참나무류, 자작나무류, 물푸레나무, 느티나무 등
속성수: 이태리, 포플러, 양황철, 오동나무, 아까시나무 등
유실수: 밤나무, 호도나무 등
② 녹음수종
교목: 느티나무, 느릅나무, 튜립나무, 메타세쿼이아, 계수나무, 단풍나무류, 잦가나무, 층층나무, 칠엽수, 은행나무, 버즘나무, 회화나무, 참나무류, 때죽나무 등
관목: 쥐똥나무, 꽝꽝나무, 눈향나무, 사철나무, 회양목 등
③ 꽃나무
교목: 벚나무, 꽃사과, 목련, 모과나무, 이팝나무, 살구나무, 모감주나무 등
관목: 개나리, 철쭉규, 명자꽃 박태기나무, 병꽃나무, 수국류, 수수꽃다리, 진달래, 해당화, 꽃말발도리, 조팝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개쉬떙나무, 작약, 목단 등
④ 열매 관상수
교목: 산딸나무, 마가목, 산사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야광나무, 모감주나무 등
관목: 낙상홍, 매자나무, 작살나무, 화살나무, 왕보리수, 앵두나무, 백당나무, 산머루, 나무딸기(복분자), 괴불나무 등
⑤ 기타 수종
유실과수: 매실나무, 유자나무, 감나무, 모과나무, 개암나무, 대추나무 등
특용수: 두충나무, 닥나무, 후박나무, 오갈피나무, 헛개나무, 옻나무, 두릅나무, 밀원수종, 지피식물 등

나무 크기에 따라 지주목을 설치하면 좋고 앵두, 살구, 감나무 등 유실수의 경우 지상에서 30~50cm 정도 남기고, 가지를 잘라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면 결실이 좋아진다. 비료는 심은 그 다음해에 주어야 하며 산이나 정원에 심은 것은 고형복합비료를, 화분에 심은 것은 1,2년이 지난 후 분재용 비료를 화분 위에 올려놓는다. 또 줄기 감기나 뿌리 덮기를 해서 수분증발과 건조를 막고 겨울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나무가 완전히 활착됐다고 판단될 때는 해질 무렵 때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은 자주 주는 것보다는 뿌리까지 닿도록 충분히 줘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