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뿌린 소금에 지하수 오염 피해입은 분재원에 5억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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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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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경마장이 얼지 않도록 경주로에 뿌린 소금 때문에 지하수가 오염돼 인근 분재원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면 한국마사회가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경마장에서 사용한 결빙방지용https://www.danbamculzang.com/uiwangculzang/ 소금 때문에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에게 모두 5억8,700만여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에서 분재원을 경영하는 농민 6명은 지난해 8월 과천 경마장에서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분재가 말라 죽거나 가치를 잃었다며 한국 마사회를 상대로 32억6,300만여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했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경마장에서 사용한 결빙방지용https://www.danbamculzang.com/uiwangculzang/ 소금 때문에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에게 모두 5억8,700만여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에서 분재원을 경영하는 농민 6명은 지난해 8월 과천 경마장에서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분재가 말라 죽거나 가치를 잃었다며 한국 마사회를 상대로 32억6,300만여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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